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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리고 봄기운이 완연해지자

 


닭들이 일제히 알을 품기 시작합니다.

 


 

 


암탁이 포란하여 자연부화하는데 무슨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마는

 


그래도 알아두어야할 몇가지 주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날이 풀리고 봄기운이 완연해지자

 


닭들이 일제히 알을 품기 시작합니다.

 


 

 


암탁이 포란하여 자연부화하는데 무슨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마는

 


그래도 알아두어야할 몇가지 주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포란시기

 


암탁은 겨울에 잘 포란하지 않습니다.

 


겨울에 부화시키려면 인공부화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봄이 오고 날이 풀리면 닭들은 포란을 시작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포란하는데 봄철이 특히 포란율이 높습니다.

 


 

 


여름에도 포란하는데

 


계란을 꺼내지 않고 그대로 두면 계란이 모이게 되고

 


계란이 5~6개 이상 모이면 포란할 확율이 높습니다.

 


아주 뜨거운 삼복 더위에는 잘 포란하지 않지만 드물게 포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봄에는 포란욕구가 워낙 강해 계란이 1~2개만 되어도 포란을 시작합니다.

 


 

 


병아리는 어미닭이 포란후 21일만에 태어납니다.

 


포란온도는 38도입니다.

 


그래서 인공부화기는 38도에 맞춰 부화시킵니다.

 


 

 


2. 포란습성

 


암탁이 포란을 시작하면 거의 먹지 않고 끈질기게 품고 있습니다.

 


닭들이 하루 종일 모이를 찾아먹는데 반해

 


포란을 시작한 닭은 하루 1~2번 정도 잠깐 모이를 먹고는 곧바로 다시 포란합니다.

 


하루 종일 꼼짝 않고 알을 품고 있는 암탁을 보면 그 인내심에 경이로운 생각마저들 정도입니다.

 


포란중인 닭은 사람이 다가가면 매우 불안해 하고 꾸욱꾹거리고

 


손을 내밀면 화를 내며 손을 심하게 쪼거나 날개들 부풀리며 위협합니다.

 


 

 


대부분 닭들은 포란을 잘 하지만 포란을 잘하지 않는 품종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품종이라도 포란성에 차이가 뚜렷합니다.

 


인공부화로 키운 닭들이 포란성이 약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어미로부터 학습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루종일 꼼짝않고 포란하는 닭이 있는가 하면

 


포란 중에 포기하거나 둥지를 자주 들락거리는 불성실한 닭들도 있습니다.

 


 

 


포란 중의 닭은 둥지 뒷면이 벽으로 막혀 있는 것이 좋습니다.

 


포란 중의 닭은 매우 방어적이고 불안해 하므로 주변이 막혀있는 것이 좋습니다.

 


한쪽면을 막아주면 닭은 스스로 돌아앉아 벽을 등지고 앉습니다. 이글은 예농***님의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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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과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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