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 식품 :: 관절염 치료
사용자 정의 검색

관절염 치료

자연사랑 2023. 2. 20. 13:43
반응형
풍습성 관절염

풍습성 관절염은 포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의 감염과 관련된 전신성 질병의 한가지이다. 외부의 풍 , 한 , 습은 이 병을 이끌어오고나 조장한다. 이 병의 주요한 증상으로는 전신의 여러 관절이 붓고 열이 나고 아프며 날이 궂거나 비가 오려고 할 때 관절의 마디마디가 더 쑤시면서 아프다.

처방@ 독할 100g을 잘게 썰어 소주 한 근에 한 주일 도안 우려 한번에 한 잔씩 하루 두 번 마시되 식사 후 두 시간쯤 지나서 마신다. 독활을 멧두릅이라고도 하는데 풍한습을 없애고 경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므로 풍습성 관절염에 효과가 좋은 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주의 : 독활은 성질이 조열 하기에 음이 허하며 허열이 있는 환자(폐결핵 등)나 오한이 없는 고열 환자는 쓰지 말아야 한다.

처방@ 이질풀 250g, 계지, 당귀, 홍화, 적작약 각 30g을 함께 가루내어 소주 두 근에 한 주일 이상 우려 한번에 한 잔씩 하루 두 번 먹는다.

처방@ 풍습으로 관절이 아플 때 오수유 한 잔을 취하여 보드럽게 가루낸 후 황주 한 잔으로 섞어 뜨겁게 볶다가 기름종이에(비닐도 됨) 펴서 환부에 붙이고 붕대로 동여맨다. 한동안 지나면 통증이 곧 멎는다.

처방@ 백지가루 100g을 소주 한 근에 달여 고약처럼 만든 다음 사기병에 넣어 두고 예비용으로 한다. 풍습으로 두 무릎이 부으면서 아플 때 백지 고약 10g을 소주 한 잔에 섞어 단번에 먹는 한편 백지 고약 10∼15g을 기름종이에 펴서 환부에 붙이고 붕대로 동여맨다. 이렇게 매일 한 번씩 여러날 치료하면 통증이 멎고 부은 것이 내리면서 낫는다.

처방@ 풍습으로 팔다리 관절이 아플 때 신선한 봉선화의 줄기, 잎, 꽃 50g을 매일 한 번씩 물에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마시면 통증이 멎고 부은 것이 내리면서 통증이 낫는다.

처방@ 건지황 150g에 물 600∼800mℓ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게 달인 다음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같은 방법으로 연속 3일간 먹은 후 한 달 동안 약을 끊었다가 다시 3일간 먹는다. 아동인 겨우 어른의 1/3∼1/2 용량을 먹으면 된다. @ 건지황 달인 물로 풍습성 관절염 12례를 치료하였는데 약을 먹고 1∼3일 후 11례가 관절통증이 경감되고 부은 것이 내리면서 점차 관절 기능이 회복되기 시작하였으며 약을 써 12∼50일만에 9례가 치유되고 3례가 현저한 효과를 보았다.

처방@ 천오, 초오, 오매, 금은화, 천산룡 각 10g을 함께 소주 500mℓ에 일주일간(황주엔 15일간)우려서 한번에 한 잔씩 하루 두 번 먹는다. 12일을 한 치료단계로 한다. @  일반적으로 1∼3 치료단계를 치료하며 낫거나 현저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치병사례 : 서xx, 女, 농민, 50세  환자는 오랜 풍습성 관절염으로 지팡이를 짚지 않으면 걷지 못할 형편이었다. 위처방의 한 치료단계를 쓰고 치유되어 지금까지 발작하지 않았다.  주의 : (1) 이 처방에서 천오, 초오 등 약종은 독성이 강하므로 약 용량을 마음대로 늘려서는 안 된다. 많이 쓰면 혀가 뻣뻣해지는 등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아트로핀을 먹거나 감초 5g을 물에 당려 먹으면 즉시 효과를 본다.
@ 일정한 시간이 지나 발작하면 다시 써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나은 후 절대 몸을 차게 굴지 말아야 한다. 처방래원 : 연변위생간부 진수학교, 노득룡의사

처방@ 목방기, 생지황 각 15g, 강활, 포공영 각 30g, 계지, 방풍, 감초 각 9g을 함께 물에 달여 저녁식사 후에만 먹는다. @ 연속 2∼4주일 먹으면 관절 붓김이 내리고 통증이 멎으면서 낫는다.

처방⑨ 강활, 독활g, 형개, 구척, 목과 각 15g, 위령선 10g, 연건, 두충, 우슬 각 10g을 물에 두 번 달여 약물을 450mℓ 되게 만들어 한번에 150mℓ씩 하루 세 번 먹는다. @ 6일을 한 치료단계롤 하여 2∼4회의 치료단계를 치료하면 낫는다.  주의 : 이 약을 쓰는 기간 자극성이 강한 음식(시고 차며 매운 것)을 금해야 한다.,.

처방⑩ 관절통증 부위보다 약간 크게 헝겊 주머니를 만들어 그 속에 천궁 가루를 0.5cm 두께로 고루 편다. 다음 주머니 아구리를 기워 메고 누비이불 누비듯이 헝겊주머니를 여러 줄 누비어 약가루가 한 곳에 몰리지 않도록 한다. 그다음 약주머니를 통증이 생긴 관절 부위에 덮고 붕대로 감거나 혹은 속바지에 기워 붙여 놓아도 된다. 한번 붙인 후에는 밤낙 떼지 않는다. 약주머니를 일주일에 한 번씩 바꾸는데 3∼4회 바꾸면 관절염이 완치된다.적응증 : 이 방법은 노인성 관절염에 알맞다.  주의 : 여름엔 땀으로 약주머니에 습기가 들 수 있으므로 가을 혹은 겨울에 이 방법을 쓰면 좋다.

처방⑪ 먼저 가마에 참기름을 넣고 연기가 날 때 전자 30g을 넣고 바삭바삭하게 튀긴다. 마전자를 꺼내어 기름기를 없앤 후 혈갈 60g에 섞어 보드럽게 가루내어 한번에 .5g씩 하루 두 번 더운물에 먹는다.
주의 : 이 처방의 약종은 독성이 강하므로 약 용량을 마음대로 초과하여서는 안 된다. 중환자는 한 번에 2∼3g을 쓸 수 있다.

처방⑫ 당귀 15g, 단삼 12g, 유향 9g, 몰약 9g을 하루 한 첩씩 물에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가감 : 상지 관절이 아프면 상지, 진구 각 10g을 가하고 하지 관절이 아프면 우슬, 목과 각 9g을 더 가하며 허리관절이 아프면 두충, 상기생, 대추껍질, 골쇄보 각 9g을 더 가하고 기가 허약하면 당삼 15g, 황기 20g을 더 가한다. @ 이 처방약으로 풍습성 관절염 123례를 치료하여 102례가 완치되고 17례가 호전을 가져왔다. 무효는 4례 뿐이다.  -  출저: 처방래원

@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있는 관절질환의 민속비방

# 관절염 순치방 : 관절염에 사용할수 있는 순치방으로는 각종한약재와 유황.독사를 썩혀서 낸 구더기을 먹여 키운 유황오리 2마리(내장의 똥과 털만제거).건칠1근(혈액형이 0형이거나 옻을 심하게 타는 사람들은 주의해서 사용).금은화 1근.포공영1근.법제오공 300마리 오가피.우슬.속단.천삼등 이상의 약재에 물1말을 붓고 4분에 1일되게 달인다음 채에 걸러서 기름을 제거한 다음 식후에 소주잔으로 반잔씩 먹다가 몸에 맞으면 반컵씩 복용한다... 유황오리가 없으면 논과 밭에 풀어놓고 키운 집오리도 그런데로 괜찮다... @ 주의: 본약재에 건칠을 첨가한 약재 복용시 한달내에 피주사를 맞거나 수혈은 삼가해야 한다.

- 자료제공: 민속약초 연구회   권혁조 -

'자연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관지염 치료  (0) 2023.02.20
천식 치료  (0) 2023.02.20
위궤양 치료  (0) 2023.02.20
담석증 치료,담낭염 치료  (0) 2023.02.20
비염,축농증 치료  (0) 2023.02.20
Posted by 바람과 파도
,


지역로그 : 태그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