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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 치료

자연사랑 2023. 2. 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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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은 위점막이 헐어 주로 상복부가 아픈 병이다. 위궤양을 위, 십이지장궤양이라고 부르는 것은 궤양이 일반적으로 위 유문 부위와 십이지장으로 연결된 부위에서 잘 생기기 때문이다. 위궤양은 위산과 다증 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데 과잉된 위산이 위내벽 점막을 자국하여 내벽이 차츰 엷어지면서 궤양이 생긴다. 위궤양은 보통 식사후 1~2시간, 십이지장궤양은 식사후 3~4시간, 혹은 공복시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나 이때 음식을 먹거나 알칼리성 약을 먹으면 통증이 멎는다.

해표초(海표초) 85%, 패모(貝母) 15%의 비례로 취하여 가루를 만들어 한번에 2~5g씩 하루 세 번 식전에 먹는다. 이 약을 먹을 때 변비가 생기면 대황(大黃) 가루를 10% 정도 가미(加味)하여 쓰면 해표초(海표초)로 야기되는 변비를 막을 수 있다.  이 처방을 쓴 후 보통 3~5일부터 효과가 나타난다. 식욕이 늘고 상복부 통증과 신물을 토하던 증세가 줄거나 소실되며 대변 색깔도 점차 누런 색깔로 돌아선다.

민들레 뿌리를 깨끗이 씻어 말려 가루를 낸 다음 1일 3회, 1회 한 숟가락씩 식후에 먹는다. 민들레는 소염작용, 건위작용을 하므로 장복하면 위, 십이지장궤양을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뇨(利尿) dird로 소변불통, 이담(利痰) 약으로 간염 치료에도 쓰인다.

당삼 25g , 황기 25g, 황금 20g, 감초 20g, 백출 15g, 유황 15g, 해표초 50g을 하루 한 첩, 혹은 이틀에 한 첩씩 물에 달여 하루 두 번씩 식전에 먹는다. 비타민 B,C를 함께 쓰면 효과가 더욱 좋다.  주의: 약을 먹는 기간에 술, 고추 등 자극성 음식물을 삼가해야 한다.

해표초 가루 500g, 감초 가루 150g이상 두 가지 약가루를 고루 섞어 한번에 작은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하루에 세 번씩 식전에 먹는다. 21일을 한 치료 단계로 하여 중단없이 세 치료 단계를 복용하면 완전히 낫는다.

당삼, 백출, 백지, 산약, 목향, 복령, 백작약 각 9g, 건강 5g, 감초 6g을 하루 한 첩씩 물에 달여 두 번에 나누어 식전에 먹는다. 이 처방으로 궤양병 63례를 치료하였는데 총 치유율이 93.7%에 달하고 평균 치료일 수는 35일이다.

진피 15g, 백작약 15g, 백급 25g, 감초 5g을 함께 가루를 만들어 한번에 4g, 하루에 세 번씩 식전에 더운 물에 먹는다.  보통 두 달 정도 복용하면 완치된다. 이 처방으로 궤양병 54례를 치료하였는데 한두 달 내에 33례가 치유되고 6례가 뚜렷한 효과를 보았고 11례가 호전되었다.

정제한 송진 가루를 한번에 5~10g씩 하루 세 번 식후에 먹는다.  송진은 쓰고 달며 따뜻하고 독이 없다. 송진은 풍습과 위열을 없애고 원기를 돋구는 작용과 소염, 진통, 거단, 진해 등 작용을 한다. 소나무에서 받은 송진을 가제에 싸서 가마에 넣고 짜면 송진은 녹아서 떨어지는데 밑에다 그릇을 놓고 그것을 받는다. 여기에 냉수를 여러 번 갈아부으면 송진이 굳어진다. 굳어진 송진을 가루내어 쓴다. 송진은 위, 십이지장궤양에 특효약이다.

위궤양에 토백지 15g, 포공영 25g, 감초 5g,을 하루 한 첩씩 달여 먹되 여러날 먹으면 효과가 아주 좋다.
처방11) 위, 십이지장궤양에 느릅나무 속껍질을 한번에 30g씩 하루 세 번 달여 식전에 먹는다. 3~4개월 계속하여 쓰면 낫는다.

위궤양에 백편두 15g, 원호 20g, 맥문동 12g, 백작약 12g, 향부자 18g을 매일 한 첩씩 물에 달여 두 번에 나누어 식전에 먹는다.

자료: - 민속약초 연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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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과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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