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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관리

자연사랑 2023. 2. 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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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 여드름엔 인진이 좋은 약이다. 인진 50g을 매일 한 번씩 물에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7일을 한 치료 단계로 하여 보통 두 번의 치료단계를 거치면 낫는다,(개별적으로 세 개 치료단계를 거쳐서야 낫는 경우도 있다) 주의: 약을 먹는 기간 화장품을 바르지 말아야 한다.
@ 유근피 30그람을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서 어성초들 달여서 환부를 자주 씻어내면 낫는다.
@ 파밑둥(말려 쓴다), 백반, 방풍, 유황을 같은 양으로 취하여 보드럽게 가루내어 냉수에 고약처럼 개여 환부에 붙이면 빨리 낫는다.
@ 백급, 백지, 신이, 대황, 황금 각 10g을 한데 섞어 보드럽게 가루낸다. 매일 저녁 잠들기 전 환부를 깨끗이 씻고 약가루를 조금 취하여 물로 개여 환부에 바른다.
@ 형개, 방풍, 황금, 백지, 길경, 부평초, 목단피, 조협 각 10g, 하수오, 고삼 각 20g, 우슬, 연교 각 15g, 토복령 20g을 매일 한 첩씩 물에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효과: 이 방제로 여드름 46례를 치료하여 42례가 치유되고 2례가 효과를 보았다.


사마귀

@ 달걀 7알을 식초에 하루 동안 담그었다가 매일 한 알씩 꺼내 먹는다. 며칠 먹고 나면 무사마귀가 오간 데 없이 사라진다. ( 무사마귀는 살가죽에 낟알 크기로 돋은 군살을 말한다.)
@ 밀가루 반 숟가락에 식초(물에 약간 탄다)를 몇방울 떨구고 고루 반죽하여 저녁 잠들기 전에 성냥개비 끝에 묻혀 사마귀에 바른다. 연속 이틀 밤만 바르면 사마귀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 마늘 한두 통을 풀처럼 짓이겨 예비용으로 한다. 먼저 75%알코올로 사마귀 부위를 소독한 수 소독한 칼로 사마귀 웃머리를 조금 째고(약간 피가 나오면 좋다) 그 위에 마늘 고약을 봍이고 반창고로 고정시킨다. 일반적으로 4-5일 지나면 사마귀가 저절로 떨어진다.
@ 사마귀 크기의 약쑥을 비벼 사마귀에 놓고 직접 뜸 1-3장을 뜬다. 뜸을 뜬 후 사마귀에 태운 흔적이 생기고 주위가 불그스름할 정도면 좋다. 일반적으로 뜸을 떠 3-7일 지나면 사마귀가 저절로 떨어진다. 한 부위에 사마귀가 여러 개 생겼을 때 그 중의 가장 큰 것을 골라 뜸을 뜨면 보름이 못 되어 작은 것들도 저절로 떨어져 나간다.  (주의: 이 방법은 미관에 영향이 있으므로 얼굴 부위에 떠서는 안 된다.)
@ 의이인 50g을 껍질이 터질 정도로 물에 달여 설탕을 먹기 좋게 섞은 다음 의이인과 국물을 한번에 다 먹는다. 매일 한 번씩 달여 먹는데 일반적으로 7-10일 먹으면 사마귀가 없어진다.
@ 향부자 30g, 자초 30g, 목적 30g, 홍화 20g을 한데 섞어 물에 달인다. 먼저 약 찌꺼기로 사마귀 표면을 약간 터질 정도로 한동안 문지른 후 약물로 그 자리를 하루에 두세 번씩 씻는다. 이렇게 2-3일 치료하면 사마귀가 떨어져 나간다.


티눈

@ 질경이를 짓찧어 매일 한 번씩 티눈에 붙이고 붕대로 감는다.
@ 아주까리씨를 짓찧어 티눈에 붙이고 가제와 반창고로 고정시킨다. 일주일에 한번씩 약을 갈아 붙이되 두 번만 갈아 붙이면 티눈이 없어진다.
@ 신선한 반하를 짓찧어 티눈에 붙이고 가제와 반창고로 고정시킨다. 3일에 한 번씩 약을 갈아 붙인다.
처방4) 오공 10마리를 보드럽게 가루내어 두었다가 매일 10분의 1의 약가루를 꿀에 개여 티눈에 붙인다. 5-10번 갈아 붙이면 티눈이 없어진다.
@ 마늘 한 통, 파 밑둥 한 개, 산초 3-5알.이상의 세 가지 약재를 한데 짓찧어 반죽처럼 만들어 티눈에 붙이고 가제와 반창고로 고정시킨다. 24시간이 지나서 약을 떼버린다. 3일후부터 티눈이 거무스름하게 변하다가 점차 떨어져 나간다. 15일 후면 완전히 낫는다.
@ 참나무 토막을 부엌 아궁이에 태우면 한쪽 끝에서 진이 나온다. 그 진물을 종지에 담아두고 하루 두 번씩 티눈에 바른다.(약을 바르기 전에 티눈이 생긴 부위를 깨끗이 씻고 불에 달군 바늘로 티눈 복판을 아프도록 찔러야 한다) 이렇게 며칠간 같은 방법을 되풀이하면 아프거나 가렵지도 않으면 살이 부드러워지면서 티눈이 없어진다.
@ 지네 30마리, 불에그을린 매실 9g을 한데 섞어 보드럽게 가루내어 참기름에 7-10일간 담가 저장한다. 사용시 먼저 병난 부위를 10%소금물에 15-25분 동안 담그었다가 소독한 칼로 소금물에 불은 티눈의 표피를 베여 버리고 지네 고약을 조금 취하여 티눈에 바른 다음 가제와 반창고로 고정시킨다. (12시간에 한 번씩 약을 갈아 바른다.) 사례: 이 방제로 티눈 87례를 치료하여 7-9일에 71례가 치유되고 15례가 현저한 효과를 보았다. 무효는 1례뿐이다.
@ 먼저 따끈한 물에 20-30분 동안 병난 발을 담그었다가 소독한 칼로 티눈의 표피를 베여버리고 티눈 크기보다 약간 큰 봉교 한 개를 티눈에 붙이고 가제와 반창고로 고정시킨다. 6-7일 지나면 티눈이 절로 떨어져 나간다. 티눈이 없어진 후에도 새 살이 나올 때까지 6-7일 더 붙여둔다. (봉교: 꿀벌이 분비하는 황갈색 또는 흑갈색의 점액성 물질이다. 벌통 덮개를 열 때 채집할 수 있다.)  출저:처방래원


- 자료제공: 민속약초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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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과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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