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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염 치료

자연사랑 2023. 2. 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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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편도선염

상기도의 감염이 편도선에 번져 염증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이 병에 걸리면 몹시 아프고 열이 나며 편도선이 빨갛게 부어 오르고 회백색의 곱도 낀다.

@ 석고 120g, 마황 6g, 계지 6g, 판람근 30g, 산두근 10g, 갈근 15g, 길경 10g, 감초 6g
이상의 약재를 함께 하루 한 첩씩 물에 달여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중증엔 하루 두 첩 혹은 이틀에 세 첩을 달여 먹는다.
@ 대황을 매일 9g씩(중환자는 12g) 뜨거운 물 150mL에 담그었다가 따끈할 때 세 번에 나누어 두 시간에 한 번씩 마신다.

만성 편도선염

만성 편도선염은 편도선이 세균의 감염으로 그 기능을 완전히 잃고 부어오른 상태를 말하며 이때에는 너무 많이 부어서 음식물을 삼키는데 장애를 겪기도 한다 그리고 급성 편도선염을 제때에 치료하지 못하면 만성으로 전이된다.

@ 위령선의 생잎을 뜯어 짓찧어서 즙을 내어 손목 위 내관혈(손목으로부터 중지와 집게손가락의 너비가 놓이는 지점)에 붙이고 가제와 반창고로 고정시킨다. 1-2시간 지나서 붙였던 즙을 떼버리고 그 자리를 생리식염수로 소독한 후 붕대로 감는다. 붙였던 자리에 처음에는 울룩불룩한 물집이 생기다가 점차 하나로 모여 큰 물집을 이룬다. 이 때 바늘을 불에 달구어 물집을 조심스럽게 찔러 물을 빼낸다. 4-5일 지나면 효과를 본다. 계속 치료하려고 할 때에는 손목을 바꾸어 치료하면 된다.
@ 석고, 목단피 각 15g, 지모, 산두근, 연교 각 8g, 승마, 감초 각 3g 이상의 약재를 함께 하루 한 첩씩 물에 슬쩍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먼저 5첩을 써보고 효과가 있으면 5첩을 더 쓴다.


@ 인후염

인후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성대와 그 부근에 염증이 생기는 병을 말한다. 감기가 목 깊이 들어가거나 큰 소리를 지른다든지 기침을 오래 하면 인후염을 일으키게 된다. 급성 상태가 오래되면 성대와 그 부근이 붉게 부어올라 빠지지 않게 되어 만성으로 되는 수가 있다.

@ 산도라지, 산두근 각 15g, 감초 5g을 함께 매일 한 첩씩 물에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다.
@ 행인, 산도라지 각 15g, 매미허물, 감초 각 10g을 함께 매일 한 첩씩 물에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처방은 목이는 쉬는 증상에도 효과가 좋다.
@ 꽈리, 연교, 감초 각 10g을 함께 한 첩씩 물에 달여 먹는다. 산장 15g, 포공영 25g을 함께 물에 달여 먹어도 효과가 있다.
@ 판람근 30g, 길경 30g, 석고 60g, 황련 25g, 황금, 연교껍질, 현삼, 천문동, 맥문동 각 20g 이상의 약재를 하루 한 첩씩 물에 달여 두번에 나누어 먹는다. 가감: 오한 발열이 있으면 방풍, 형개수 각 15g을 더 넣고, 인후가 부으면서 아프면 산두근 15g, 사간 10g을 더 넣으며 기침이 나면 백부근 10g, 죽여 15g을 더 넣는다.  출저:처방래원


- 자료제공: 민속약초 연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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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과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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